아무말대잔치 시작

2019. 5. 22. 08:00나의 쉼터, 나의 일기

 

 

 

 

고백한다.

 

 

 

 

 

 

 

 

 

 

 

 

 

 

 

지금

 

 

 

 

 

 

 

 

 

 

 

 

 

 

피곤하다...ㅠㅠ

 

 

 

 

 

 

 

 

 

 

 

 

(적혈구에 관한

포스팅해야 하는데...)

 


 

그동안

며칠 내내

집중하다 보니

3시간씩만 잔 것 같다...

피곤피곤 열매~

 

 

 

 

 

 

 

 

 

 

 

 

 

꿀꺼억~?

 

 

 

 

 

 

 

 

 

 

 

 

 

매일

포스팅

약속했지만

 

이제 막

아장아장

기던 아이

뛰려고

하니까네

 

여기저기

무리가 오더라...

 

역시

욕심

금물이다...

 

그래서 난

 

오늘

포스팅은

 

패스하려고 한다.

(최후의 선택)

(당당뻔뻔)

 

(동시에

매일 나의 글

기다리고

봐주시는

구독자 여러분

건강 주제의 포스팅을 못해서

매우 미안한 마음이다.)

 


 

나도

오래오래

지속하려면

 

에너지 조절

건강관리

역시 중요하다.

(이 포스팅이 노력의 일부)

 

무엇보다

내가

지속할 수 있는

그런 상황

유지해야 하는 것이고

 

이것 또한

내 몫이니

건강하게

유도리있게

진행해야겠다.

 

...

 

이런 생각도 들었다.

 

앞으로

 

주제를 패스하는 날에는

 

매일

1일 포스팅

여러분과

나 자신의

약속

위해서라도

 

아무말대잔치

남들 하는

브이로그처럼

 

그런 개념

포스팅으로

자유롭게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포스팅을 쓸 때는

정말 내 마음대로...

 

글이

 

길든

짧든

 

자유롭게~

 

...

 

 

...

 

이 아니고

 

사람은

중간중간

목표

상황에 따라

 

유연하고

융통성 있게

바뀌어야 하는 것 같다.

 

마치

좁은 모세혈관을

통과하기 위해

상황에 따라

형태를 바꾸어 가는

적혈구처럼...

(올ㅋ)

 

이 또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새롭게 느끼며

또 배운다.

 

또한

글을 쓰면서

이 바뀌지 않도록

해야겠다.

 


 

매일매일

건강에 대해

그 진실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노력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기에

아장아장

기는 단계에서

출발한 몫도 크지만,

 

한 포스팅을 할 때

정말 엄청난

에너지를 쓰는 것 같다.

 

역시

대가 지불의 세상...

 

나는

항상 고민한다.

 

나는

항상 고민했다.

 

주제가

건강이니 만큼

어렵다.

 

물론 내가

일반적이고

형식적으로

이미 다 아는 정보

쉽게 구할 수 있는 정보

활용해서 쓴다면

쉽겠다.

 

그러나

 

가치

원리에 대해 쓰려면

어렵다.

 

건강에 대해

다룰 이야기는 많고

정보는 이미

홍수 위에 떠다니는

잔해물과 같이

너무 많지만

 

너무 많기 때문에

어려웠다.

(멘붕)

 

목적

 

일반적으로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정보의 글이 아니라

 

그 정보들이

어떤 이유

어떤 원리로 인해서

효과가 있는 것이고

 

우리 몸에서

어떤 작용을 하며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원리"

이해하기 쉽게

재미있게

표현하고 싶은 것이다.

 

다시 말해

몸의 건강 원리

이해함으로써

건강에 대해

"가치 전달"

하고 싶었다.

 

생각해 보면

우리는

생활 속에서 궁금한 것

너무나 많다.

 

예를 들어

사회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건강에 관련된 일들

뭐가 있을까?

 

음...

 

"술"이라고 해보자

 

우리는 잘 모른다.

 

-술 먹고 나면 왜 피부가 빨개질까?

-쟤는 괜찮고 나는 왜 안 괜찮을까?

-술에 취하는 이유가 뭘까?

-술이 왜 건강에 나쁠까?

-술 취하면 왜 토를 할까?

-술 취하면 왜 머리가 아플까?

-술 먹고 나면 왜 피곤할까?

-쟤는 술만 먹으면 왜 잠들까?

-효과적인 숙취해소 방법은 무엇일까?

 

위와 같은

예시들은

우리가 술 먹을 때

주로 궁금한 것들이다.

(아님말고)

 

하지만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혹은

궁금해하지 않아서

그럴 수 있겠다.

(뜨끔?)

 

하지만

원리를 알면

신기하게도

수수께끼들

공통되어 몽땅 풀린다.

 

이해가 되는 순간 재밌다.

(진~짜로 신기하고

재밌는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그것이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도울 수 있는

"가치 전달"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고로 나는 생각한다

(데카르트임...?)

 

술이

우리 몸에 미치는 원리

이해해야

 

술을 못 먹는 사람에게

술을 권하는

위험한 일이 없을 거라고.

 

흔히 사회에서

상사들이

술을 전혀 못 먹는

부하직원에게

술을 권유한다.

 

물론 그들은

"잘 모르기 때문"

별생각 없이

그냥 권한다.

 

하지만

술을 못 먹는 사람에게

술이 들어가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어떤 위험이 있는지

 

원리

이해하고 있다면

쉽게 권할 수가 없다.

 

그저 그것이

 

전통이든

문화든

규칙이든

분위기든

어떻든 간에

올바른 이해를 하고 있는 이상

쉽게 권할 수가 없게 된다.

(그래야 술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이

없지 않겠소!)

 

술 먹고

사망으로 이어지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던가...

 

술도 모르고 그냥 권하면

살인자가 될 수 있기에

굉장히

조심해야 하고 알아야 할 부분이다.

(몰랐더라도

나에게 피해 여부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이라면

무엇이든 항상

조심하는 게 좋지 않겠는가)

 

또한

알면

사람을 구할 수도 있다.

 

판가름

결정하는 데에

가장 커다란 힘은

 

몸에 대한

건강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매 포스팅을 할 때

쉽고 재밌게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원리를 설명하면서

 

많은 사람들

스스로기준이 생기고

자신을, 남을

지켜줄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마음만은 히어로)

 

그래서

최대한 흥미 있도록

가치가 생기도록

전달하는 데에

노력할 것이다.

 


 

진짜로

 

아무말대잔치

 

아주 제대로 한 것 같다ㅋ

 

 

 

 

이 카테고리는

 

내가

 

나의 쉼터,

나의 일기

라고 정한 만큼

 

자유롭게

떠오르는 생각들을

비워내는 공간

된 것 같다.

(나름 힐링되고

재미있고

매력 있다ㅋ)

 


 

끝으로

 

내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고

읽어주시면서

진귀한 흔적
(내겐 스톤보다도 귀함)

남겨주신 몇몇 분들하고도

소통하고 싶은

기분이다.

 

사실

그런 감사한 분들 덕

정말 힘이 난다.

 

기분 최고다.

 

어쨌든 내 글은

건강에 관심이 없거나

편하고 빠른 것이 좋고

근본적인 방법에

관심이 없는 분들께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글이 될 수 있지만

 

역시나

자신의 몸

소중히 생각하고

올바른 방법

추구하고

궁금해하시는

그런 멋진 분들께는

 

반드시

블로그의 존재

효과적이고

최고의 만족

될 수 있는

가치 있는 정보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그동안 제게

큰 힘이 되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정순권님/윤지뀨님/건강마스터님/건강스타크님/로제님/화이트산타님/몽순이님/코코해리맘님/물광피부창시자님/윤G드래곤님/윤댕이님/쿠피님/핑크핑크님/강개토태왕님/mongny님/헷님/~5.21

 

당신들은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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