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관심, 최종 방향 결정

2019. 6. 14. 20:30솔루션/공지사항&우리의 약속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해질 수 있는

핵심 정보전달하기 위해

 

모두가 스스로

"몸"에 대해서 쉽게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스토리 라인을 마치고

 

많은 요청 끝에

기쁜 마음으로

"솔루션"라인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기다려주신 분들이 많았는지

 

첫 솔루션 소개부터

조회수와 댓글, 개인 문의 등

많은 반응이 있었다.

 

솔루션은

어려운 포스팅이기 때문에

스토리 라인에서

미리 그 무게를

조금은 덜 수 있도록 노력했지만

 

한 가지의 문제 인식이 생겼고

 

활동하는 여러 단톡 방에서

상의를 통해

조언 및 피드백을 수렴하여

 

더욱 좋은

 

솔루션 라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점검할 수 있게 되었다.

(정말 기쁘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심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솔루션을 진행하면서

늘 생각하는 것이 있다.

 

내가 오해를 받는 건

상관없지만

 

독자분들에게 생길 수 있는

오해 피해

가장 염려하고 있다.

 

이 부분은

쭉 아래에 상세한 설명

첨부하겠다.

 

문제로 인식되는 내용인즉슨,

 

"솔루션에서

특정 브랜드

특정 제품

이야기하는 것은

홍보성의 소지가 있다."

라는 내용이다.

 

공감한다.

 

솔직히 맞는 말이다.

(ㅇ ㅇㅈ)

 

사실 처음부터 이것 때문에

엄청 고민을 했던 부분이다.

 

또한

이미 내가

내 글을 최종 포스팅하기 전

반복하여 읽고

수정하는 단계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다 보니

나 역시 느끼고 있는 부분이다.

 

 

 

해당 브랜드 영업사원이냐고 한다.

(해당 직원보다 설명을 잘했나보다

올ㅋ)

 

전달력

그만큼 높이 평가가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뿌듯함

감사한 감정이 동시에 올라온다.

 

아무튼

함께 만들어나가는 공간이기에

많은 관심

많은 의견을 주시어

초반부터 단단한 공사

이루어질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결과적으로

앞으로의 솔루션 방향

특정한 무언가

지정하여 추천하는 식으로

나가기로 결정했다.

 

나는 가장 좋은 방법을 고안해

가장 좋은 방향으로 나가려고

욕심을 부려봤지만

 

세상 법칙에 따라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지 못하는 것처럼

 

모두가 원하고

기다리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나의 굳건한 의지가 필요한 것 같다.

 

특정한 무엇지정하면

객관성을 떨어뜨릴 수가있고

 

내가 지정한 것마다

특정 브랜드에서 어떤 혜택을 받거나

보수를 받는 것도 없고,
괜한 오해와 불편한 이미지를 주면서까지

상세하게 설명한다는 건
나에게 도움이 될 리 만무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추구하는 의지가 무엇인지

지목하는 방향으로 선택한 것인지

자세한 마음을 기록하려 한다.

 


 

이런 의견이 있었다.

 

예를 들어

 

솔루션으로

"과일즙"을 추천한다면

그것이 어떻게 왜 좋은지

안내하고

 

추천으로 "과일즙"이라는

키워드만 주면

좋을 것 같다는 것이다.

 

전혀 나쁜 내용은 아니다.

 

이렇게 하면

나는 아무런 오해를 받을 필요도 없고

문제가 될 것도 전혀 없기에

편할 수 있겠다.

 

하지만 나는

나의 목적

독자분들의 입장,

그다음의 문제를 깊이 생각했다.

 

과일즙건강식품이고

과일이 몸에 좋은 영양소가 가득하며

건강에 좋다는 상식

모두가 알고 있다.

 

내 블로그가 아니어도

인터넷에 쳐보면 쉽게 알 수 있고

금방 알 수 있는 정보로써

그런 정보는 너무나도 많다.

 

키워드 추천으로 인한 정보

널리고 널렸다.

 

그렇다면

 

좋은 게 뭔지 다 알면서,

정보가 그렇게 많으면서,

사람들은 더욱 아프고 병들어간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이유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이미 알기에

이야기할 수 있는 거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다.

 

키워드만 가지고

솔루션이라고 제공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정보의 가치가 떨어진다.

솔루션 가치도 떨어진다.

 

과일즙이 좋다고 알려지면서

과일즙 시장이 커진 만큼

 

대부분

여러 가지로 복잡하고 거쳐야만 하는

검증을 거치지 않고

 

더욱 많이 생산되면서

더욱 많이 판매되고 있다.

 

"건강식품"은

"건강기능식품"법과 달리

 

식약처와 같은

국가관리체계

검증을 거치지 않고

내가 만들 수만 있다면

그냥 만들어서 판매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보건정책, 경제정책, 법정정책에 따라

산업혁신 보호, 소비자 안전보장을 위해

연구개발>인정>생산>유통판매>소비자

순으로 단계를 거쳐

우리에게 오는 것이다.

 

인정 단계에서는

특히나 까다로운데,

 

검증 시스템이 미약했을 때는

먹는 것 가지고, 건강 가지고

우리와 같은 소비자를 통해

이윤을만을 추구하기 위함

조롱하고 사기 치려는 집단들,

그로 인한 문제가 커졌음에 따라

2006년부터 법률이 강화된 탓이다.

 

그렇다고

모든 건강기능식품

안전한 것만은 아니다.

 

이곳에서도

잔머리비리존재한다.

 

세상이 그렇다.

현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준을 강화해야 하고

여러 정보력으로 힘을 길러야 한다.

(상세한 내용은 기회 되면 나중에 또 추가설명 예정)

 

어쨌든 건강식품은

위와 같은 절차가 전혀 필요 없다.

 

장비만 있다면

내가 만들어서 팔 수도 있고

여러분이 만들어서 팔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키워드만 제공했을 시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

 

나는 정보를 제공했다지만

좋다는 정보만 듣고

이런 사실들을 모른 채

 

어떤 과일즙이 좋고

어디 과일즙을 선택해야 하는지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과일즙을 찾게 되면

 

중금속이 가득하고

사람, 시설 위생과, 관리, 배합,

안전성, 품질, 영양 등

문제가 잔뜩 우려되는

"노 건강식품"을 찾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것을 먹음으로써

부작용이 생기기라도 한다면

그것이 가장 큰 문제가 된다.

 

키워드만 주고

내가 오해받을 일은 없어서

편할지라도

 

부정적인 사례 내 마음 또한

편하지 않은 것이다.

 

그 때문에

좋다는 사실

모두가 알고 있으면서도

뉴스나 기사에서

위와 같은 일들 때문에

부작용 사례가 빗발치는 것이다.

 

(백과사전에도 나온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58528&cid=40942&categoryId=32109

 

건강식품

보통식품보다 건강의 유지와 증진에 효과가 있거나 그렇게 기대되는 가공식품. 건강식품은 식품이지 약품은 아니며, 그렇다고 식품위생법에 의해 영업 허가를 필요로 하는 식품도 아니므로, 행정관청의 감시의 눈이 미치기도 어려워 그 제조나 판매가 방치상태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그것을 먹거나 마시거나 하여 설사 ·습진 ·구토 등을 일으키는 사람도 있어서 불신이나 항의도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일부 악질판매업자들 때문에 신용이 있는 건강식품까지도 신

terms.naver.com

 

혹시나

부작용이 생겼다고

나한테 뭐라고 하지는 않겠지만

 

이런 결과는

내가 추구하는 목적

완전히 다르다.

 

나는

솔루션 추천으로

많은 사람들이 실제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것이지

 

이와 반대되는 결과

독자분들의 혼란

바라는 것이 아니므로

포괄적으로 키워드만 주는 것은

내 목적과는 다르다.

 

또,

비타민c가 좋다!

그럼, 그 많고 많은

비타민 제품 중

무엇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무엇을 기준으로

무엇을 근거판단할 것인가?

 

그런 것도 전부 일이다.

 

차라리

내가 미리 검증한 것을

딱 집어 공유하고

홍보네 뭐네 오해를 받으면서

독자분들이 잘못된 선택

안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낫다.

 

또한

내가 시간의 여유가 있고

모든 분면으로 해박하다면

키워드를 제공하면서도

선택할 수 있는 기준

알려드릴 수 있다면 참 좋으련만

나는 완벽하지 않다.

 

진실도 돌려 말할 필요 없고

진심만을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독자분들의 마음이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한 적이 많다.

 

"복잡하니까 다 됐고...

그냥 딱 무엇을 해라!

라고 알려줬으면..."

 

이렇게 결과만 바랐던 적이 있다.

 

그다음 선택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혹시 여러분들은 어떤가?

 

...

 

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고로 나는 존... 아이고 또 난리)

 

많은 독자분들도

"네가 좋다고 해도

내가 알아서 판단할 테니

딱 집어 결론만 알려달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 있다는 것을.

 

오히려

정보믿고 검토를 끝내고

하루빨리 활용해서

효과를 보고 싶거나 빠른 개선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을 수도 있다.

 

첫 포스팅에도 언급했지만

현대인들은 바쁘다.

시간이 부족하다.

피곤하다.

여유가 없다.

 

그래서 빠른 결론원하는 것

자연스러운 사고라고 생각한다.

 

그런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

결론이라고 생각한다.

 


 

솔루션은

 

솔루션이라는 것 자체가

해결방안특성을 띄는 만큼

어떤 이유로 해결방안이 되는지

설명이 들어가야만 하는 개념 때문에

특정 홍보 같은 개념

동시에 띄는 것 같다.

(여러분이 해보시면 앎)

(거르려 해도 걸러지지 않는 묘~한특징을

느낄 수 있을 것)

 

특성배제하는 것 자체가 어려우므로

객관적사실정리, 첨부하지만

동시에 주관적인 견해

있을 수 있음을 미리 밝힌다.

 

어디까지나 솔루션도 정보

거르고 듣고 하는 부분은

개인의 몫이다.

 

판단선택

각자 스스로가 해주길 바란다.

 

결과를(특정 무엇을) 지정했기 때문에

그것의 사실 여부만 판단하면 되므로

여러분도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

 

심리로 인한 부작용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이고

진심을 최대한 전달하기 위해서다.

 

분명히

나의 글의 진정성, 진심

더욱 중요하게 생각해주실 분들이

계실 거라 믿기 때문이다.

 

나의 견해자유롭게 표현하면서

솔직한 심정을 기록하고 싶고

소통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쓰게 됐다.

 

심리로 인한 부작용

즉, 척! 드는 거부감으로

솔루션을 눈앞에 두고

바로 부정하지 말고

 

추천하는 것의 사실여부

꼭 알아보시고 판단하여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

 

그러니 일방적인 오해

여러분의 무이득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항상 이 글을 보는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라며...

솔루션 점검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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