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하다가 겪게 된 시련 극복과 몸의 원리 이해
솔직히 고백하면 초보가 목표 하나만 갖고 열심히 집중해서 그냥 있는 힘껏 "계속" 뛰려고 하니까네 정신은 목표를 따르려 하지만 육체는 목표를 따르지 못하는 것 같다. 2주일 가까이 평균적으로 2~3시간을 자고 다음 날이면 또 하루 종일 앉아서 노트북만 하려니 눈은 눈대로 허리는 허리대로 목은 목대로 머리는 머리대로 피로는 피로대로 손목은 손목대로 무리가 오더라. 나는 그래도 혈액순환시키는 방법을 알고 무리하여 지친 몸을 어떻게 회복시키는지 알고 있음에 빠른 회복은 했지만 이번 일에 처음으로 자만한 것 같다. 회복이 빠를 때 회복해야 빠른 것인데 너무 목표에만 치중했다. 회복이 비교적 느릴 때 회복시키려 하니까 쉽지 않더라ㅠㅠ 그래도 보통사람들이었다면 몸살로 넘어갔을 위기를 빠르게 이틀 만에 금방 기운을 ..
2019. 5. 25.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