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혈구, 이렇게 소중한 줄 몰랐다... 스토리의 시작 다섯번째

2019. 5. 21. 08:00건강, why의 시작

-이전 이야기 정리-

 

혈액이

부족하나

과하나

막히면

근본적문제시작된다.

 


 

역시나

혈액의 위대한 가치

알기 위함

올바른 이해를 위해

보시는 글이

혹시라도

현재 포스팅이 처음이시라면

(지금 이 포스팅)

 

혈액의 (1) 스토리부터

올바르게 정진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그것이 곧 여러분이 직접

물고기를 낚는 방법

배우시는 길)

 

세상에 지름길은 없다!

(쏘 쿨~)

 

https://why-dh.tistory.com/6?category=789044

 

혈액의 비밀, 이것만 알아도 당신은 건강 전문가!(1) 스토리의 시작 네 번째

결정했다. (갑자기 뭘...) 이번 포스팅 주제는 "혈액" 인데, 뼈대 구성만 해 보아도 길다. (오늘은 뒤통수 오른쪽이 쥐가 난 느낌) 혈액은 알면 알 수록 신비하고 위대한 존재다. 그렇기에 한 두 번의 포스팅으로..

why-dh.tistory.com

 


 

이렇게 부족해도 문제고
과해도 문제며 
막혀도 문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혈액을 잘 흐를 수 있게

순환시켜주면

부족한 것과

과한 문제도
잇따라 해결된다.

 

물이 고이면 썩듯이

흐르기 시작하고

순환되기 시작하면

썩은 물이

내려가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그래서 핵심
골고루 잘 순환시켜주어

혈액들의 원래 임무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그러면

혈액들은

제 역할을 수행하며

곳곳에 모든 문제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공급

산소공급

나쁜 피가져가서 버리고

세포 교환을 하며

조직세포

살아날 수 있게

"공사"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나

또 한 가지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

 

부족하거나

과하거나

막히거나 하는 원인은

서양의학에서 이미 밝혀놓은 바

여러 내용들이 있지만

 

정말 무섭게도...

 

적혈구

"스스로 붙는 일"이

존재한다.

 

이는

이야기가

길어지므로

다음 기회에

(예고편인 줄...)

 


 

혈소판, 백혈구는 괜찮지만

유독 적혈구

"나쁜 혈액"으로

변화될 수 있는 존재다.

 

사람도 신비한 존재라서

마음먹기에 따라

나쁜 사람으로 변할 수 있듯이

 

적혈구도 신비한 존재로서

환경에 따라

나쁜 혈액으로 변할 수 있다.

(감정도 없는 놈이...!)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가 잘 몰랐던

적혈구의 신비

알아보고

적혈구의 소중함

느껴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갑자기 이런 언급

되게 웃긴 거 아는데...

나 진심 어떡함... 눈이 흐리고

졸리기 시작한다...

실수로...

한참 후의 내용이 될 포스팅을

먼저 써버려서 다시 쓰는 중...

내 마음 느껴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 감사...)

(물론 응원 흔적은 공감, 댓글)

 


 

적혈구

알면 알 수록

정말 신비한 존재라는 사실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함께 충격받자)

 

보통 적혈구

혈액이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는

 

인체에 많은 양이

분포하고 있고

우리 눈에 보이는

붉은색

띠고 있기 때문이다.

 

적혈구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적혈구 기능

산소, 영양소 공급, 이산화탄소(노폐물) 배출

적혈구 수명

약 120일

적혈구 색깔

붉은색 (혈색소 / 헤모글로빈이 철과 화합해서)

적혈구 지름

약 7.7㎛

적혈구 두께

약 2.6

적혈구 모양

가운데가 오목한 원반모양

적혈구 개수

1mm3 = 남자 500만 개 / 여자 450만 개 / 몸 전체 약 25조 개

적혈구 특징

핵? 없음 (그래서 중앙 부분이 움푹 들어감)

적혈구 함유

헤모글로빈 (산소 운반)

적혈구 생성

골수에서 적아세포가 분화하여 만들어짐

적혈구 생산

1초에 240만 개의 새로운 적혈구가 만들어짐

적혈구 파괴

1초에 250만 개 파괴 (전체 양에 비하면 극소수)

적혈구 처리

수명 다해 파괴된 찌꺼기는 간, 지라에서 파괴

(혹시나 공부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니
정성스레 다시금

간단 정리하였다.)

 

또한

다른 특징을 정리하면

 

적혈구 한 개는

산소 12억 개를 운반한다.

 

혈색소

포르피린으로 이루어진 색소와

단백질(글로불린)복합체

헤모글로빈이라 불린다.

 

혈색소는

산소와 쉽게 결합되고

산소를 가지고 있으면

빨갛고

산소를 잃으면

푸르다.

 

그래서

 

동맥혈

빨간색

 

정맥혈

청색

띠는 것이다.

 

 

또한

모세혈관에서는

통로가 좁아

적혈구 한 개가

겨우 이동할 만큼

불편한 도로지만

 

탄력이 좋아서

형태바꾸어

통과할 수도 있다.

 


 

이처럼 적혈구는

매우 복잡하고

여러 특징을 가진다.

 

그만큼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한 번쯤 과학자들이

궁금증을 가졌다고 한다.

(나처럼 why를 생각동료)

 

왜 적혈구는

오목하게 파인

원반, 도넛 형태일까?

 

...

 

별 걸 다 궁금해하네

하고 생각할 수 있겠다.

 

나도 처음에는

별생각 없이

그냥 봤다.

 

그런데

 

why의 질문

인간이 소우주처럼

신비한 존재임을

밝히게 된 사건이 됐다.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는 왜...?)

소름이 돋을 만큼

엄청난 비밀이 있었다.

 


 

세상에서

지금껏 개발된

모든 것 중

가장 놀라운

운반체 모양을 하며

정확한 모양을 가진 것은

무엇일까?

 

또한

부피 속도, 속도 내성

모두 갖추어야 하며

과학적으로, 수학적으로

결정되는

기체확산법과

미적분 원리를 이용해

최대의 부피

최대의 속도를 내는 공식을 통과한

 

가장 완전하고 이상적인

놀랍고 교묘한 모양

대체

어떻게 생겼을까?

 

...

 

과학부에서

거대한 연구 계산기를 통해

그 결과를

스크린에 그림으로 나타냈다.

 

 

오른쪽 상단의

조그만 모니터가 보이는가?

그 안을 자세히 보자

 

잘 안 보이는가?

 

좀 더 자세히 보라

무엇인가 보인다...!

 

 

 

 

 

 

 

 

 

 

 

 

는 사실

여길 자세히 보시라!

(정신못차림)

 

위의 모니터를 확대한 사진

 

위 단면도 그림은

연구 계산기를 통해

완벽 공식을 거쳐 나온

가장 이상적인

최고의 형상이다.

 

...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그림이지 않은가?

 

맞다.

 

바로

"적혈구"다.

 

...

 

아래는

적혈구의

절단면의 형상이다.

 

어떤가?

 

두 가지를

함께 나란히 비교했다.

 

 

과학적, 수학적 공식에 의해

결괏값을 구한

이론적인 결과와

똑같이 생겼다.

 

...

 

결과적으로...

 

적혈구는 우리에게

혈액순환

빠른 속도로 하기 위해

한치의 오차도 없기 위해

생존에 필요한 역할을 위해

우리를 살리기 위해

이미 최적화된 모양으로

우리 몸속에

존재하고 있었다...

 

인체

소우주라고 불리는

신비한 존재임이 틀림없고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내용이 아닐까 싶다.

 

이렇듯

적혈구,

즉 우리의

매우 신비하고 놀랍고

소중한

생명유지

핵심이다.

 

그래서

 

부족하거나

과하거나

점도가 높아지거나

막히면

모든 것파괴되는 것이다.

 

우리는

혈액을 그동안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어떻게 관리하고 있으며

어떤 좋은 것먹여주고

어떤 악영향주고 있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포스팅하면서

다시금 느끼는

내 몸에 감사를 표하며

 

내 몸에서

열심히 일하는

소중한 적혈구들아

내가 한마디만 할게...

 

 

 

 

 

 

 

 

 

 

 

 

 

 

미안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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