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의 비밀, 이것만 알아도 당신은 건강 전문가!(2) 스토리의 시작 네 번째

한 숨 자고 일어났다.

 

어제 포스팅에 이어

관심 갖고 구독해줄

천사 같은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어벤져스가 될 그대들을 생각하며,

다시 힘차게

연결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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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혈액이 만들어졌다면

무슨 역할을 할까?

 

혈액은

하늘 / 땅 / 사람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본다고 할 때

"사람"으로 이해하면 쉽다.

 

혈액을 분리하면

혈구 45% / 혈장 55%로

이루어져 있다.

 

 

google image Sources

 

 

혈액을 구성하는 요소를

자연의 원리로

또 세 가지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분류	구성	요소
하늘	혈액속의 전기	생체전기, 에너지, 기
땅	혈장	물 91%, 단백질 7%, 지방 1%, 당질 0.1%, 기타 무기질 이온 0.9%
사람	혈구	혈소판, 적혈구, 백혈구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해보자

 

하늘과 땅 사이에서

사람이 모든 일을 하듯이

혈액이 인체 내에서

모든 일을 한다.

 

혈액이

-머리카락 뿌리로 가면

머리카락을 만들고

 

-손톱 뿌리로 가면

손톱을 만들고

 

-뇌로 가면 뇌를 만들어

생각하게 하고 명령을 내리고

 

-폐로 가면 폐를 만들고

산소를 운반하고

 

-피부로 가면 피부를 만들고

고운 피부를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혈액은

정말 다양하고 감사하게도

산소와 영양분을 운반하고

세포를 교환하고

독소, 노폐물, 이산화탄소 등

더러운 피를 운반한다.

 

정말 여러 가지로

건설하고,

교체하고,

운반하고,

공급하고,
사람들이 여러 일들을 하듯이

혈액이 모든 일을 다 하는 것이다.

(혼자 모든 것을 뭐든 다 하려는 당신은
타노스...)

 

그렇지만

모든 혈액들이

이로운 일만을 하는 것은

아니다.

 

세상의 원리를 보면

사람들도 다양하지 않던가?

 

각자 열심히 살면서

제각기 맡은 임무를 수행하며

나이가 들어 죽기도 하고

다쳐서 죽기도 하며

건강하지 못한 사람도 있고

혈기 왕성한 사람도 있으며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도 있고

큰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여러 가지로 다양하다.

 

혈액 속에도

다양한 세상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건강한 혈액

건강하지 못한 혈액

피해 주는 혈액

방해되는 혈액

죽은 혈액 등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추려서

좋은 혈액 / 나쁜 혈액

이렇게.

 

좋은 사람들은

굳이 참견하지 않아도

제 할 일 올바르게 잘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다.

(ex 좋은 혈액)

 

반면,

 

도리를 넘어

자신과, 남들에게 피해를 끼쳐서

잘 살펴봐야 하고

주의해야 할 사람도 있다.

바로 나쁜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괜히 신경 쓰인다.

(ex 나쁜 혈액)

 

그러므로 나쁜 혈액을

잠시 살펴보자

 

나쁜 혈액들은 무엇일까?

 

죽은 피, 더러워진 피

엉킨 피, 비생리적인 피

기능을 상실한 피,

수명을 다한 피,

 

이를 전문용어로

현대의학에서는 독소, 노폐물

한의학에서는 어혈

이라고 표현한다.
(이를 통틀어 앞으로

나쁜 피&혈액이라고

부르겠다.)

 

세상에

좋은 사람들이 많으면

서로 상호작용하기 수월하고

모든 일처리도 수월해서

좋은 일들이 많아질 텐데,

나쁜 사람들이 많으면

어떻게 될까?

 

...

 

바로 그것이다.

 

여러분이 생각한

세상의 혼란

권력 행세, 지배

무질서
전쟁

악영향

나아가 종말 등등...

 

바로 나쁜 변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전국적으로 국민들이

항의를 시작하고 시위를 시작할 것이며

정부에게 해결해 달라는 신호를

보낼 것이다.

 

최선을 다하지만

그래도 안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포기하는 집단이 생기고

차츰 적응하게 된다.

 

끝까지 싸우려는 집단도

끝내 힘을 잃으면

그 집단은 결국

지배받거나 멸망하게 된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다.

 

몸속에 나쁜 혈액이 많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나쁜 혈액들이 많아지면

여러 혼란과

좋은 혈액의 임무 수행이 안됨으로써

문제가 생겼다고

몸은 신호를 보내고

(통증, 증상)

 

좋은 혈액은

최선을 다하지만(기력으로)

관리 &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고

시간이 흐르게 되면

생존을 위해

문제의 지역을 포기함으로써

신경을 차단하며

(무감각, 괜찮아짐)

 

나쁜 혈액으로부터

패배하여

나쁜 혈액 집단이

세력을 늘림으로써

그 집단은

지배를 받기 시작한다.

(질병, 암)

 

 

 

 

이것이 곧

건강의 혼란이며

근본적인

건강 문제의 시작이다.

 

이러한 원리를 아는 사람은

지극히 드물며

몸의 혈액을

다 같은 혈액으로 알고 있다.

 

원인 모를 일이

많다고 하는 것은

원리에서 출발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개선되지 않거나

재발하는 이유도

근본 원리에서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람이 지구 상의

모든 사건, 사고를 만들 듯이

혈액이 몸의

모든 사건, 증상과 질병을 만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건강의 근본은

좋은 혈액이며

좋은 혈액의 비중이며

그것을 흐를 수 있게 해주는 에너지며

그것이 순환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피부가 안 좋다고

피부만 원인으로 보지 않고

 

두통이 있다고

뇌의 문제로만 보지 않으며

 

피곤하다고

부족한 수면 문제로만 보지 않고

 

눈이 안 좋다고

눈의 문제로만 보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어느 한 곳 만의 문제로

규명해선 안 된다.

 

인간의 몸은

기계도 아니고

부품도 아니다.

 

낮과 밤이 있어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것처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조화와 균형이 깨지면

무엇이든지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우리의 몸은

지극히 신비로운

"소우주"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자

 

그렇지 않고

한 부분만을

전문적으로

본다고 해도

근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어떤 질병도 해결하는 데에

커다란 장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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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카페에서 글을 쓰는 중인데

마감시간이다...

 

시간이 또 늦었으니

오늘은 이만 써야겠다.

(데, 데자뷰...?)

 

나도 에너지를 충전하고

바로 다음 포스팅으로

연결해야겠다.

(멘트도 데자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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