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가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기를 바라며(나의 꿈 이야기)

2019. 6. 2. 23:00나의 쉼터, 나의 일기

 오늘도

 

쓰러진 사람을 봤다.

 

다행히도

옆에 누군가가 있었고

그 사람이 신고도 했다.

 

보아하니

술에 만취한 상태로

계단에서 내려오다가

쓰러졌나 보다.

 

에 대한

포스팅을 한 게

바로 어제인데...

 

본인기준치보다

과하게 마신 결과

발악하며 알려주는

최악의 신호다.

 

다행히 구급차는

바로 도착했고

 

의식이 없는 걸 확인하고는

바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다.

 

"술에 대한 위험성을 제대로

알고 계셨더라면

조금 더 조심할 수

있었을 텐데..."

하고...

 

물론

술에 대한 위험성을

깊이 새기고 있다고 해도

 

살다 보면

세상살이 어디 쉽던가?

 

어떤 시련이나

슬픔분노 등등

 

괴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아무 생각 없이

자포자기할 각오

그냥 들이붓기도 하는 게

이니까 말이다...

 

나 역시도

남들은 많이 겪지 못했을

너무나도 어려운 시련

고통경험하면서

 

자포자기할 각오

막장이 됐던 적도 있었다.

 

주변의 위로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았고

 

오로지

나 자신이 그 고통

곱씹으며 터뜨리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떤 계기로 인해서

내가 건강관심을 갖게 됐을 때

 

어느 때 보다

진지하게 공부하고

깨달음을 하나 둘 얻다 보니

 

평상시에

내 몸을 다루는 태도

많이 달라졌다.

 

태도가 달라졌다는 것은

사고가 바뀌었다는 것이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생각의 흐름대로

행동이 반영되기 때문이었다.

 

또 하나 커다란 걸 느꼈다.

"아는 것이 힘"이란 것을...

 

동시에

후회도 생긴다.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생각하고

아는 만큼 행동하고

아는 만큼 활용하고

아는 만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현명함지혜로움

즉, 최선의 좋은 선택

할 수 있도록

 

안다는 것은 선택의 폭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는 것도 알았다.

 

또한

요즘 시대에 더욱 필요한

자세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현명한 선택을 하고 싶어서

지난 과거처럼 힘들게 보내고 싶지 않아서

자신을 지키고 싶어서

가족을 지키고 싶어서

을 위해서

 

공부하기 시작했고

내가 관심 있는 분야부터 시작해서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내용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간 깨달은 것은

실로 엄청난 것이었고

 

나 혼자 알고 있기에는 너무나

아깝다는 표현을 넘어

속상하고 힘들었다.

 

내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느낀 것을 공유하고

함께 좋은 생각

함께 좋은 행동

만들어감으로써

 

함께 행복해지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렇듯

 

술 먹고 허구한 날에 취하거나

술을 자주 찾거나

자신의 몸과 건강을

함부로 했던 사람들이라도

 

건강에 대해

제대로 안다면

 

절대로

 

해치는 일을

쉽게 하지 못한다.

 

아는 만큼

 

위험하고

두렵다는 것 또한

알아버렸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

깨닫고 있다면

 

밖에서

쓰러지는 사람들을 보는 일이나

안타까운 일들을

목격하는 일도

현저하게 줄어들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본인의 "가치"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가치는 무엇인가?

 

돈?

시간?

건강?

자유?

사랑?

우정?

봉사?

성장?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신기하게도

 

"건강"이라는 가치

모든 가치를 갖기 위해

갖춰져야 할 최선의 조건이다.

 

내가 억만장자여도

내 머릿속이 비어있고

몸이 쑤시고 아프면

얼마나 괴로울까

 

과연 행복할까?

 


 

내가 인생의 커다란

깨달음을 얻은 책이 있다면

그것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책 내용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책을 읽도록 하는 방법뿐이다.

 

이 블로그를 보고

누군가가 깨달음이 있다면

그것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직접 보는 방법뿐이다.

 

선택결과

그 후에 각각의 몫이다.

 

나도 언젠가는 반드시

을 쓰고 싶었다.

 

내가 알고 있는 정보

사실 중에서

어떤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용기가 되고

긍정적인 변화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았다.

 

갑자기 이 말이 떠오른다

 

"최고의 공덕은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작가들이

책 한 권을 써도

영혼을 담아

거짓 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려고 노력하는 듯하다.

 

그래서 책이

자기 계발효과

탁월하기도 한가보다.

 

왜냐면

"진심"이 전해지니까...

 


 

나는

책을 쓰기 전에

블로그를 시작하게 될 줄은 몰랐다.

 

계획은 있었는데,

 

책 보다

 

빠르게

 

내가 공유하고 싶은 것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

블로그도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그동안 블로그를

활용하기만 했지

 

나의 부족함을 알고 있었고

 

한번 시작해도

완벽함을 추구하려는

욕심 때문에

"시작"한다는 것은

잊고 살았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아직도 그것이

나를 피곤하게 하지만

우선 시작했다.

 

그냥 용기를 냈다.

 

건강이란 주제로

포스팅을 시작한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그동안 겪고 배우고

느끼고 깨달았던

 

건강에 대한 진실

실질적인 정보

공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래서

내 블로그를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첫 포스팅부터

시작을 "스토리"

출발했기 때문에

 

건강도서를 무료로

읽는다고 생각하면서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다 읽고 난 뒤에

후련함

내가 느낀 "감각"

함께 느꼈으면 좋겠고

 

그것으로

글을 읽은 모든 사람들이

실제로 정말 건강해져서

만족할 수 있고

삶에 긍정적인 영향

반드시 있기를

늘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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