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드디어 합격! (내용 총 정리!)

2019. 8. 2. 10:40나의 쉼터, 나의 일기

지ㅏㄷ ㅓ리나얼 ㅣ;ㅏㅈ도ㅓ 리ㅏㄴ오리ㅏㅓㅈ

ㄴㅇ리ㅏㅓㅈㄷ ㅏㅣ러니아러

@#$%^&*(ㅛ&ㅕ

 

 

몹시 흥분 상태!

 

비상사태!

 

당황사태!

 

아롱사태

 

 


 

메일을 열어보니

 

이상한 게 와있다!

 

자세히 보니

 

구글 애드센스에서 왔다!

 

근데 뭔가 문장 길이가 다르다!

 

"광고를 게재할 수 없습니다."

인 줄 알았는데

 

다시 읽어보니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야... 이거 뭐냐 진짜

 

진심 합격인 거냐

 

뭔데 합격인 거냐

(잉?)

 

비록

2달 20일 만에 합격한 거지만

진짜 길고 긴 시간 같았다.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

수입형 블로그 정보를 알게 되고

티스토리를 알게 되면서

밤샘 공부해보고,

 

시작과 동시에

구글 애드센스신청했고,

 

1일 1포스팅(매일),

텍스트(글자)수 2000자 이상,

전문성 있고 일관적인 포스팅,

다양한 주제 나누지 말 것,

 

이런 고려사항들을

매일 지키면서

기대희망을 품고

 

새벽까지

13시간 동안 글을 쓰면서

몸살 걸려 드러눕고

 

그래도 일어나면

글 쓰러 가고,

 

이제 집 앞에서

마감까지 글을 썼던 카페만 보면

토가 나와

그곳을 가지 못할 지경이 됐던

여러 시간시련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면서

 

합격 메일을 본 순간

소름이 돋았다.

 

메일만 딸랑 확인하고

느껴진 이 감정을

바로 기록하기 위해

티스토리를 켜고 글을 써대고 있다.

 

이제 진정허자

 


 

솔직히 당황스럽다.

 

왜냐하면

불합격 사유로 지적된

"콘텐츠 불충분" 사유

해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대 크기인데도 잘 안 보이네...

 

아무쪼록

 

4번 퇴짜 맞았는데,

4번 모두 사유

"콘텐츠 불충분"이었다.

 

내 블로그 콘텐츠

분명하게도 "건강"이었고

 

같은 건강의 글이라도

색다르게 접근

"건강의 원리학"이었다.

 

누구나 쉽고 재밌게

우리 몸과 건강에 대하여

배울 수 있도록

 

엄청난 고민, 시간, 노력을

투자해 양질의 콘텐츠

자신 있던 부분이었다.

 

그런데!

 

맨날 사유가

콘텐츠 불충분 이라니

기가 막히고

코도막힐 노릇이었다.

 

솔직히 인정하기 싫었다ㅎ

 

많은 분들께서

재밌다고, 도움된다고,

그렇게 봐주시는 글인데...ㅠㅠ

구글 봇 니가 뭘 안다고!

 

뭐, 맨날 이런 심정으로

한두 차례 불합격을

거듭할 때마다

 

점점 의욕이 떨어지더라,

 

진심 떨어지더라.

 

그래도

포기만은 안 하겠단 목표

기대치는 0으로 낮추고

2주일에 한번 포스팅하는 둥

 

솔직히

여유를 좀 더 갖고

운영하게 되었다.

 

4번째 딱지 맞고

역시 같은 사유로

5번째 재심사를 보낼 때

 

일부러 아~~~무것도

수정하지 않고

 

다시 돌려보냈다ㅎ

 

진짜 안 되는 의심 가는 이유가

딱 하나 있었는데,

 

여러분들 보시기 편하라고

나름 고민해서 만든

 

이 문장 스타일.

 

가운데 정렬,

길어진다 싶으면

문단 띄어쓰기

 

후다닥 읽기 편하도록

쓴 이 스타일 자체가

안된다는 이유를

어디선가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처음부터 이렇게 썼기 때문에

모든 글을

 

이렇게 수정해서 다시 쓴다는 건, 불가능...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차라리 날 죽여라. 구글 봇 니 잘났다 나 안 해버릴라... 언제 내 글 모두를 이렇게 수정하고 있냐!

 

이렇게

위처럼 고칠까도 고민했었다.

 

근데 포기하고

재심사 요청했는데,

 

18일...

십팔일! 만에 합격받았다.

 

저번엔

18일마다 떨어졌는데 십팔^^

(절대 욕한 거 아닙니다.)

 

기분이 썩 좋진 않지만

그래도 결과

"합격"이다^^

 

 

 

 

 

 

 

메일을 클릭해보면

위 그림처럼

쭉~ 내용이 나온다.

 

지금 아무것도 시작 안 했고

아무것도 안 건드렸다.

 

메일만 열어보고

바로 글을 쓰고 있다.

 


 

솔직히

 

"어떻게 합격했나?"

라는 내용에 대해

쓰고 싶지만,

 

쓸 말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런 수정 없이

재심사를 던졌다가

걸려들었기 때문이다.

 

내가 수정한 사항이

뭐라도 있다면

그것을 포인트 삼아볼만 하겠지만,

 

진짜 없다...

 

그래서 합격 메일을 받은 나도

스스로 당황했다...

 

그래도

지금 이제서야

왜 합격 메일이 날아왔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면

 

포스팅 수

(게시글 수)

인 것 같다.

 

재심사 중에는

포스팅이 총 38개였다.

 

어떤 사람은

15개 이상일 때 신청해라

30개 이상일 때 신청해라

등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지만,

 

정해진 정답이 없기 때문

그저 분석하고

기다려야만 한다.

 

불합격 메일에 쓰인

참고 사항들을 봐도

 

나하고는 전혀 무관한 내용 같았다.

 

광고성 글도 없고,

콘텐츠가 없는 것도 아니고,

정보가 가치 없는 내용도 아니고,

 

자꾸 그걸 고치라는데,

솔직히 무얼 더 고쳐야 할지

알 수가 없어서 답답할 따름이다.

 


 

개인적인 견해로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이 역시 참고 개념으로만 생각하자)

 


 

1. 텍스트 수(글자 수)

 

텍스트 기준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러나

 

나는 평균 2천 자가 넘기 때문에

미니멈 1500자 이상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2. 콘텐츠 및 전문성

 

어딜 가나

이 부분을 강조하지만

 

이 역시 내 기준으로 보면

나도 "건강"에 관련된

정보만 포스팅했기 때문에

 

비록 4번 동안

콘텐츠 불충분으로

딱지를 맞았지만

 

수정 없이

최종 합격한 것을 보면

 

잘못된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한 분야만

전문성 있고, 일관성 있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3. 카테고리

 

이건 말이 많다.

 

한 분야만 쓰도록 하고

카테고리는 많이 나누면

불리하다고 한다.

 

나도 힘들어서

"나의 쉼터, 나의 일기"

로 일상다반사 개념의

카테고리를 만들어 썼는데,

 

왜 합격됐지...?

 

내 기준으로 보면

나눈 카테고리는

크게 4개다.

 

건강 관련 3개

자유 1개

 

그래도 지킨 것은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고

0개를 유지한 적은 없었다.

 

만든 즉시

카테고리 안에 포스팅 수를

채웠다.

 

카테고리는

많이 나눈 게 아닌 이상

한두개 쯤은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

 


 

4. 사진

 

사진은

직접 찍은 사진을 첨부한 게

거의 없다.

 

전부 가져와서 활용한 사진이고

필자의 다른 글을 보면 알겠지만,

 

텍스트+사진

중간중간 사진을 끼워 넣었다.

 

역시나

사진 양보다는

텍스트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텍스트 수에 비중을

더 크게 둔다는 것을

기억하자.

 


 

5. 1일 1포스팅(매일)

 

이건 모르겠다.

 

내가 정확히 30일 동안

연속으로 1일 1포스팅을 하고

덕분에 미칠 것 같아서

 

한번 마음을 떼니까

2주일에 한 번씩 쓰기도 했다.

 

한 달 빡세게 하고

남은 한 달은

진짜 건성건성

쓰고 싶을 때 썼다.

 

이것으로 증명됐다.

 

1일 1포스팅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그렇게 하면서

너무 힘들고

유지가 어렵고,

스트레스받으면서

포기할 바에는

 

여유를 두고

포기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가끔씩이라도 포스팅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나머지 특징은

생각나질 않는다...

 

궁금하신 게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아는 선에서 최대한

자세히 답변해드리겠다.

 


 

-구글 애드센스를 합격하고 나면?-

 

합격하고 나서 좋은 점

 

꾸준한 포스팅에

목숨을 걸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또한

텍스트 수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카테고리를 나누던

 

다른 주제, 쓰고 싶었던 주제 등

자유롭게 운영이

가능하다.

 

이것은

장점일 뿐이지,

 

애드센스 수익

블로그 최적화를 위해서는

역시나 사랑과 정성을 담은

운영이 필수적인 것은

잊지 말자.

 


 

-느낀 점-

 

자유로워졌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정당하게

내가 글을 쓰고

정보 제공으로 인한

수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우 기대가 된다.

 

나는 정말

목표한 바를

다른 게시글에 여러 번

포스팅하면서

 

나의 신념 목표가 어떤지를

누누이 공개하곤 했다.

 

내 글을 통해

정말 실제 생활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건강해질 수 있는 것,

 

그런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려면

즉, 블로그 운영에 집중하려면

수입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구글 애드센스의 도움도 받아야 한다.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하면

 

광고 클릭 수

돈이 오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나는 광고를 좀 다르게

게재하고 싶다.

 

광고 배너 때문에

난잡한 블로그가 되기는 싫고

 

차라리

양질의 좋은 건강 포스팅을

약속할 테니,

 

광고를 정당하게

클릭하실 수 있도록...

 

그리고 그 돈으로

솔루션을 추천하는 제품들을

추첨을 통해

선물로 드리고 싶다.

 

애드센스로

돈도 많이 벌고

잘만 된다면

하고 싶은 이벤트가 너무나 많다.

 

벌써 상상하는 중인데

김칫국 마시기에는

이제 시작이라는 것이다!

 

당당하게 정보 제공하고!

당당하게 돈 벌고!

 

그래 보고 싶다!

 

그리고 내가 성장하면

그 경험을

다른 사람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전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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