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감기몸살 걸리는 이유("근본적"머리아픈 이유, 추운 이유, 근육통 이유 등등)

2019. 6. 10. 23:40생활 속 건강

감기, 감기몸살 생기는 걸까?

 

그리고

그로 인한 증상들은

나타나는 걸까?

 

정말 "근본적"원리

이유를 알아보자

 

 

 


 

요즘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시끌벅적한 시국이기도 하지만

 

우선 "감기"

"감기몸살"부터

하나씩 알아볼 수 있도록 서술해나가려 한다.

 


 

현대의학적 정의

 

먼저 감기몸살

현대의학 적으로

몸살이라는 단어가 추가되기보다

"감기"라는 명칭으로 통틀어 말하고 있다.

 

백과사전의 의미를 참고하여

요약해 보면

 

"200여 종 이상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

이라고 적혀있다.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급성질환 중 하나이면서

 

재채기,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 근육통

등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저절로 치유된다.

 

200여 개 이상의

서로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가

감기를 일으킨다고 보고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바이러스가

"리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라고 한다.

 

사람의 을 통해 들어와서

감염을 일으키는데,

 

감기 걸린 사람의 분비물

(재채기, 기침 등)

외부로 나오게 되면

그 속에 있는 감기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존재하게 되고

 

감기 환자와 가까이 있거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감기환자가 있으면

바이러스 전파가 잘 된다고 한다.

 

또한

분비물이 묻어있는 물건만진 후

그 손으로 눈이나 코, 입 등을

비볐을 때도 감염된다.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1~3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고

침투량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흔하게는

콧물, 코막힘, 기침

목 부위의 통증, 근육통이

흔하게 나타나지만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저절로 치유된다.

 

치료 라인을 봐도

"특이적인 치료법은 없다."

라고 설명되어 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현대의학에서

"특이적인 치료법은 없다."

라는 사실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저절로 치유된다."

라는 사실

주목해야 한다.

 

우선 기억해 두기로 하자

 


 

한의학적 정의

 

한의학적으로 보면

기(氣)를 느낀다고 해서

붙여진 것인데,

평소에는 느끼지 못하다가

감기 기운을 느끼면서

비로소 기를 느끼게 됨으로

붙여진 이름이라고 알려지는 내용이 있다.

 

백과사전 의미로 보면

감기를 "감모"라고 한다.

기관지나 비강, 인후를 침범하면

폐기의 확산이 실조 된 탓에

땀구멍이 열리고 저항력이 약해져서

날씨 변화 등에 따른 이상 상태가

몸의 약한 부분을 타고 들어가

오한발열 등 증세

나타난다고 한다.

 

원인으로는

기후의 변화,

일교차,

저항력 감소 등이 있다.

 

치료

감기열을 동반하기 때문에

열을 내리는 작용을 하는

약을 지어 다스리는 경우가 많다.

 

또는

기허, 헐허, 음허, 양허

를 구분하여 치료하게 되는데

 

한의학 용어는 일반 사람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으므로

상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실은 나도 잘 모른다.)

 


 

현대의학으로 보면

감기란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불치병과도 같고

 

감기약은

"먹으면 1주일, 안 먹으면 7일"

이라는 말이 있다.

 

약을 먹으나 먹지 않으나

평균 1주일이면 회복한다는 뜻이다.

 

항생제스테로이드제

감기약복용하는 것은

득 보다 실이 많다는 뜻이고

 

항생제

감기 증상 조절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내성만 키울 뿐이라고 한다.

 

또한 한의학은

체질을 잘 고려하지 않고

약을 짓다 보니

어떤 사람에게는 잘 맞고

어떤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는 약

짓게 되면서

 

감기 걸린 사람들 입장에서는

기대실망, 답답함

호소하는 것 같기도 하다.

 


 

진짜 문제 찾아보기

 

감기,

그리고 감기몸살.

 

과연

진짜 근본적인 원인

단지 바이러스

기후변화 등의 환경일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만약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원인대로

단지 바이러스가 근본적인 원인이라면

면역력과 관계없이

바이러스가 침범했다 싶으면

모두가 100% 감기에 걸려야 하고

 

한의학에서 말하는 원인대로

기후변화추운 날씨 때문이라면

겨울날엔 모두가 감기를 달고 살게 되거나

북극에 사는 사람들은

감기나 몸살을 달고

평생 감기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위의 원인환경 속에서도

감기에 걸리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을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까?

 

몸의 원리생각해보면

위의 원인들

근본적인 원인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원인일 뿐이다.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야

"아하~!" 하면서

"감"을 잡을 수 있고

그것에 따른 도움이 되는 행동

취할 수 있는 것이지

 

모른다면

계속 추측만 하게 되어

이게 맞나? 저게 맞나? 하며

답답하기만 할 뿐

 

해결해야 할 진짜 원인도 모르고

그저 감기약

이것도 먹어보고 저것도 먹어보게 되면서

명확하게 대처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근본적인 원리

 

가장 중요한

근본적인 원인

"기혈순환 장애"이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여러 환경을 통해

세균이나 바이러스 노출이 쉽고

항상 몸 안에 침투하게 된다.

 

그동안

몸속의 혈액은 쉬지 않고

온몸 구석구석을 순환하면서

세균바이러스, 병원균

전쟁을 하고 있다.

 

평소 몸이 건강하다면

전쟁에서 패하지 않으며

내부의 적은 쉽게 사라진다.

 

혈액

세균과 바이러스를

물리치기 때문이다.

백혈구 식균작용

 

위 그림을 보면

백혈구박테리아추적하며 잡아먹는데

그야말로 백혈구의 멋진 활동을 볼 수 있다.

 

몸 안에

암세포가 생기기도 하지만

우리가 건강할 수 있는 이유는

혈액항상 싸워주고 있으며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에너지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구는

감염이 돼도 감기에 걸리지 않고

 

추운 날에 춥게 입어도

감기에 안 걸리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평소 몸이 건강하지 않다면

전쟁에서 쉽게 이길 수가 없다.

 

또한

엄청난 속도

대량 증식하는 것이

세균과 바이러스의 특징이다.

 

혈액이

병원균과의 전투에서 패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감기와 몸살

증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몸이

내부의 나쁜 적들과 싸우기 위해

비상이 걸리게 되는 것이다.

 

이는 모두

건강 카테고리에서 설명한

"기혈순환 장애"에서 초래한 증상들이다.

 

평소 면역력이 약하거나

기운이 없는 둥

모두 혈액순환이 안되고 있다는 증거이고

 

혈액순환이 안 되는 만큼

몸 안에는

"나쁜 혈액"들이 많다는 것이며

(노폐물, 염증, 혈전, 어혈)

 

혈액이 바이러스와

전쟁에서 패하는 것도

"좋은 혈액"

즉, 싸울 수 있는 병력

적다는 의미다.

 

이 뜻은 곧

전쟁하다 한 혈액도

처리할 일꾼이 적다는 뜻이고

 

남은 병력이나 일꾼마저도

길(모세혈관)을 막아 진로를 방해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렇게 곳곳에서

혈액순환 문제지속된다면

모세혈관이 굳어지고

근육굳어지면서

근육이 감싸고 있는

척추마저도 틀어지게 한다.

 

척추에는

각각 몸을 관할 감지하는

신경들이 분포되어 있다.

 

그런데

신경 센서들이 눌려있고

정보전달체계장애를 겪으면서

관할 부위침입해도

감지하지 못할뿐더러

에너지(기)가 제대로 흐르지 못하게 된다.

 

참고로

우리 몸의 신경

우리 몸 전체를 관할 감지하는

통신망과 같은 체계이다.

 

이런 통신망이 문제가 생기면

전파가 닿지 않고

통신이 끊기는 것과 같이

일부 지역감지를 못하게 되고

지원하는 환경도 쉽지 않게 된다.

 

감기에서한 우리는

몸이 비상사태에 걸리면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함과

 

혈관확장시켜

혈액순환원활해지도록

체온을 올리려고 한다.

 

그 때문에

추위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오한이 들고

근육을 떨기 시작하며

따뜻한 것을 찾게 된다.

(이불을 덮거나 따뜻한 걸 마시는 것 등등)

 

이것이

미열이 발생하는 이유

몸은 이 나는데

춥고 떨리는 증상

동반되는 것이다.

 

또한

감기 바이러스는

호흡기를 통해 침투하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잡기 위해서

코, 머리, 폐 등으로

혈액이 몰리면서

 

혈액의 양에 따라

고열로 바뀌게 되고

바이러스를 이기려고 한다.

 

이마를 만져보면

고열이 심한 이유다.

 

얼굴과 가슴 쪽에도

이 심하게 난다.

 

이렇게 몸 안에서는

복합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데,

 

발생함으로써

모세혈관은 확장되고,

 

순환이 조금씩 원활해지면서

척추압박하고 있던

굳었던 근육도 부드러워지고

 

신경은 다시 원활하게 연결돼서

문제의 지역을 다시 감지하고

남은 바이러스를 찾아

싸우게 되며 지원도 요청하게 된다.

 

이때

각각 사람들의 평소 건강상태,

혈액순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다.

 

그리고

몸에서 고열이 난다는 것은

혈액

많이 몰린다는 것인데,

 

혈액이 몰린 곳엔

마치 많은 인파 속에

쓰레기가 난무하는 것과 같이

그렇게 또 나쁜 혈액들이

생겨나기도 한다.

 

머리 쪽에 많이 몰리고

경추 쪽에서 혈액순환 장애가 나타나면

두통으로 발생한다.

 

이는 혈액이 몰려

충돌하며 신경이 반응하고

산소 공급장애가 생기기 때문이다.

 

또한 척추로 많이 몰리게 되면

허리가 아프고

근육통을 느끼며

오싹한 느낌이 든다.

 

심할 때

허리가 끊어지는 느낌

들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감기에 걸렸을 때

 

"춥고 열이 나요"

"으슬으슬 춥고 열이 나요"

"코가 심하게 막혀요"

"콧물이 계속 나와요"

"목이 붓고 아파요"

"근육이 떨리고 허리가 아파요"

"머리가 아파요"

"두통이 심해요"

"고열이 심해요"

 

등등

 

여러 증상

느끼게 되는 것이다.

 

 

 

추가적으로

추운 날 감기에 더 잘 걸리는 이유는

"혈관도 추위를 탄다."

라는 말을 기억하면 쉽다.

 

추운 날씨에는

늘어져 있던 피부가 수축하는 것처럼

혈관도 수축하기 때문이다.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액이 통하는 이 좁아지게 되고,

순환상대적으로

장애를 겪게 되면서

혈액이 할 일

제대로 못하게 된다.

 

 

 

 

 

 

디즈니 겨울왕국의 여왕 엘사

강추위에도 감기에 안 걸리는 이유는

병원체 자체를 얼려버리기 때문이며

혈액이 전쟁할 일도

순환 장애가 일어날 일도

없기 때문이다.

 

레디꼬우~

위에 보면

공기 중에 코로나 바이러스도

얄짤없이 죄다 얼음결정으로

바꿔버린 것을 볼 수 있다.

 

 

 

 

 

 

 

 

 

 

 

 

 

 

 

 

 

 

 

 

 

 

 

 

 

 

 

 

 

 

 

 

 

 

 

 

 

 

농담이다.

 

 

 

 

 

 

 

 

 

 

 

 

 

 

 

 

 

 

 

 

 

 

 

 

여하튼 덤으로,

 

혈관이 수축되면

압력이 그만큼 증가하므로

 

감기 증상은

호흡기로 많은 혈액이 몰림에 따라

머리로 많은 혈액이 몰리면서

고혈압 증상동반되고

기침을 잘못하다가

뇌출혈이 일어나기도 한다.

 

 

나는 몸의 원리예측하여

설명한 것인데,

궁금해서 찾아보니

실제그런 사례들이 많아서

내가 말해놓고도 다시 한번 놀랐다.

 

이렇게 몸의 원리를 알고 나면

증상이유

다른 위험 요인까지

명확하게 알고 대처할 수 있는

"감각"이 생기는 것 같다.

 

그렇기에 더더욱

몸의 원리를 안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오랫동안 호전되지 않거나

다른 이상증세를 보일 때는

병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지만

 

일반적으로

이런 감기라는 것은

 

꼭 최첨단 장비나

의료장비를 통해

눈으로 확인해야만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혈액과 혈액순환,

기(에너지, 생체전기)만 알아도

어떤 이유에서

어떤 원리

어떤 증상 발생하는 것인지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근본적인 원인아는 것

증상빠르게 개선시킬 수 있고

효과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현명한 지혜가 된다고 확신한다.

 

가끔 많은 사람들이

항생제를 찾는데,

 

항생제 몸의 면역력

자연치유력을 떨어뜨리며

내성이 생기면

더욱더 많은 약을 찾게 돼서

주의해야 한다.

 

바이러스

계속해서 변화하고 진화하며

적응하는 무서운 존재다.

PESHKOVA

 

그래서

앞으로의 인류멸망

천재지변이 아닌

신종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멸망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우려하는 것이

바로 바이러스이기 때문이다.

 

바이러스가 내성이 생겨

면역을 갖게 되면

그런 바이러스는 살아남아서

항생제는 효과

미치지 못하게 하기도 한다.

 

약도 적당히 먹어야 약이지

그렇지 않고 많이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포스팅이 길어졌으므로

감기 증상도움이 되는

응급처치 방법

다른 포스팅으로 인사드리는 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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