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이 좋다는 결정적 이유, 어떤 운동효과 때문에? (몸에서 이런 일들이...)

2019. 8. 6. 08:00생활 속 건강

이전 포스팅에서

등산해야 하는 이유 중

(등산이 좋은 이유)

(등산하는 이유)

크게 작용하는 3가지

산소, 피톤치드, 운동효과 때문에

등산이 좋은 부분에 대해

서술하였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지막으로

"운동효과"에 대해

정리해보겠다.

 


 

등산의 비밀,

궁금증을 완전히 숙지하시기 위해

이전 내용을 보면

독자분들의 건강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https://why-dh.tistory.com/41

 

최고의 건강 비법 공개! 그것은 다름아닌 등산!? "등산의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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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며 미치는 영향으로

각각 "산소", "피톤치드"

하나만 봐도

정말 이로운 점이 많고

효과가 대단하기에

 

왜, 어떻게 좋은지를

이해하고 나면

 

건강관리가 생각날 때

당장 산으로 발걸음을

옮길 수 있을 만큼

산에는 엄청난 가치

대기 중이다.

 

또 하나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효과가 바로

"운동효과"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운동효과라고 한다면

너무 포괄적인 의미기에

이래 저래 당연히

좋은 내용들이 많지만,

 

복합적인 내용

많이 포함하고 있으므로

 

등산할 때 이루어지는

운동효과에 대해

중점으로 서술해보겠다.

 


 

의사들도,

실제로 건강한 사람들도

운동을 하라고 조언하는데,

 

운동이 좋다고

하는 것일까?

 

우리가 단순히 생각해볼 수 있는 답들,

 

"살 빠지니까(다이어트되니까)"

"혈액순환되니까"

"땀 흘리면 노폐물이 빠지니까"

"몸에 열이 상승하니까"

"건강해지니까"

 

보통은

위와 같은 내용을

생각하고 있다.

 

과연 이 효과들 뿐일까?

 

그렇다면 한번 더 생각해봐야 한다.

 

'어떤 원리에 의해서

건강해진다는 것이며, 위의 효과들이

나타난다는 거지?'

 

필자는 블로그 이름이

"why-DH"

인 것처럼,

 

"why", 즉 "왜"

항상 궁금해한다.

 

결과만 알고 있을 때는

단순히 외웠다는 개념일 뿐이지,

그것이

커다란 동기를 부여하거나 하지 않는다.

 

이유

느끼는 "가치"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동기부여는

(우리를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힘)

가치를 느끼는 것에 따라서,

그 강도에 따라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언제나 그렇듯

이 블로그는

 

단순히 정보와 결과만 알고

암기해 두는 개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읽으신 독자분들 께서도

나와 같이

커다란 가치를 느껴볼 수 있으면

하는 마음에

존재하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등산이나

운동효과에 대해서도

why를 함께 생각해 보면서

많은 것을

얻어가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why를 항상

습관화하는 것도

정말 좋은 자세 같다.

 


 

-"운동효과"가 좋은 원리와 이유-

 

 

등산을 하면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게 되고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게 된다.

 

그냥 걸어도, 걷는 것 자체가

건강에 좋다는 것처럼,

 

걷는 행위 자체를

산소피톤치드풍부

에서 걷게 되고,

 

를 직접

받게 되며

 

오르막을 오르면서

더욱 많은 운동에너지(힘)

산소를 태우게 된다.

 

혹시

궁금해본 적이 있는가?

 

뛰지도, 무리하지도 않았는데

높은 데를 한두 번 오르고 나면

벌써 지친다.

 

나는 항상 궁금했다.

 

'아니, 어떻게 지칠 수가 있는 거지...?'

 

웨이트 운동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알고 보니 정말 간단한

이유였다.

 

우리는 근육에 큰 자극을

가하게 되면

 

근육은 많은 에너지를 내기 위해

많은 산소를 끌어다 쓴다.

 

다시 말해서

 

큰 힘(자극적인 힘)을

썼기 때문에,

많은 산소를 썼다는 의미다.

 

그럼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부족한 산소를 채우기 위해서

산소를 많이 얻기 위한 환경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그 결과

심장박동수(심박)를 올리고

호흡이 가빠지면서

많은 이산화탄소를 내뱉게 하고

많은 산소를 들이쉬게 만드는

생존 메커니즘인 것이다.

 

그래서

꼭 뛰었을 때만 숨이 차는 것이 아니라,

팔에 알이 배겨도 숨이 차며

다리에 알이 배겨도 숨이 차고

복근에 알 배겨도 숨이 차게 되면서

어떤 부위든 근육이 알 배길 정도로

자극을 가하면 숨이 차게 된다.

(정확한 문장은 "알배다")

 

다시 돌아와서,

 

등산을 하면서

경사를 오를 때

우리는 하체 근육을 더욱

많이 쓰게 된다.

 

그럼 자연스럽게

호흡이 가빠지게 되고

몸 내부에 있는

나쁜 가스를 배출하며

좋은 공기(산소, 피톤치드 등)를

들이마시게 되면서

 

심장박동에 의해

풍부한 산소와 피톤치드를

혈액에 싵고

전신순환하게 된다.

 

이 정도만 해도

혈액 관련 포스팅을

보신 분들이라면

이게 얼마큼 좋은 현상인지

짐작되리라 생각한다.

 

또한

순환이 되기 시작하면서

산소를 태우고,

근육은 체열의 40% 이상을

생산하기 때문에

자극에 의해

온도가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몸에선 열이나게 되는데

 

체온이 오르면서

몸은 열을 식히기 위해

물을 뿌려 적당한 체온을

유지하게 만들려고 한다.

(체온 유지)

 

그렇게 되면

전신에서 이 나고

땀에서는 몸 내부에 있던

노폐물과 가스가 배출되면서

깨끗하게 정화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그 결과로

가끔씩 등산 후에

피부뾰루지(트러블)가 올라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내부에 있던 독소

밀려 나온 것이므로

뭔가 잘못된 것이 아닌

좋은 현상이기에

전혀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

 

이렇게

등산하고 난 후에

피부질환이 해결되거나

좋아지는 근본적인 이유

다시 한번 설명된다.

 

그리고

체온이 오르게 되면

세균이나 박테리아, 병원체 등

(통틀어 나쁜 것들)

대항에 매우 유리해지는데,

 

이것은

우리 몸 내부의

군사력이 올라가는 것과 같아서

세균성 질환에서 쉽게

이길 수 있다.

 

면역력이 상승한 것이다.

 

사람의 체온은

"면역력의 바로미터(기압계)"

라고 할 정도라니

깊은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유후~><?

 

정상 체온에서 1.5도만 떨어져도

암세포가 번식하기 쉬운

몸 상태가 된다고 하며

 

실제로 암환자들의 평균 체온

정상 체온에서 1도가 낮다고 한다.

(정상 평균 36.5도 / 암환자 평균 35도)

 

알려진 바로는

체온이 1도가 떨어질 경우

면역력은 30% 감소,

기초대사력 12% 감소한다고 하며,

 

반대로

1도가 상승하는 경우에는

면역력이 50%나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진 내용이 많다.

 

체온에 대하여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므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기로 하고,

 

체온 상승효과

함께 가져오면서

면역력 상승까지

연쇄적으로 이로운 반응들이

일어난다는 것을

꼭 기억해두자

 

또한

면역력이 증가하는 이유는

체온뿐만이 아니다.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것은

백혈구활동

유동성만 알고 있지만,

 

림프관림프액의 흐름도

순환시켜주기 때문이다.

 

출처 : 위키미디어커먼즈 (림프계의 구조)

 

"림프관"

간단히 말해

"림프액"이 흐르는 통로

 

"림프액"

단백질의 한 형태로,

세균 및 이물질, 종양 등

방어하는 작용을 하는

면역력 담당의 군대다.

(아래는 백과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38800&cid=51006&categoryId=51006

 

림프

림프관으로 흡수되어 흐르는 인체 내 세포 사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액체 성분. [정의] 림프(액)는 림프계를 흐르는 무색, 황백색 액체이며 한자로 임파(淋巴)라고 말하기도 한다. 혈액은 동맥에서 모세혈관을 거쳐 정맥으로 순환하고, 일부 혈액이 세포들 사이에 남게 되는데(간질액, 조직액이라 함), 이들이 림프모세혈관으로 모이게 되면 ‘림프(액)’라고 부른다. 림프(액)는 림프관을 흐르다가 가슴안(흉강)에서 가슴림프관(흉관) 및 오른쪽림프관으로 모이고 다시

terms.naver.com

 

림프관은

1분에 5~8번 정도

수축이완을 반복하면서

림프액을 흐르게 하고

 

곳곳에 있는 판막

역류를 막는다.

 

그래서 정상적인 방향으로

흐를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면

몸이 붓는 문제가 생긴다.

 

오래 서있다가

다리가 붓는 현상도 마찬가지다.

 

중력으로 인해

다리 쪽에 고인 림프액이

림프관의 수축 운동만으로는

위쪽으로 원활하게 올라갈 수가 없어서

생기는 현상이다.

 

이때

다리를 들어 올리거나

몸을 움직이거나

걷기만 해도 좋아진다.

 

그렇듯이

림프관의 순환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면역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으면

림프관에 자극을 줄 수 없으므로

정체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것이 바로

운동할 때

면역력이 올라가서

건강해진다는

근본적인 또 다른 내용이다.

 

그래서

운동 자체가 좋은 것이고

운동활동이므로

활동을 하는 삶 자체가

건강하다고 하는 것이다.

 

몸을 움직여 주고

팔이나 다리 등

구부러지는 곳을

접었다 펴주고 하는 둥

(스트레칭)

 

어떤 활동을 함으로써

기(자극)를 여기저기 분산시켜주면

림프액도 원활하게 순환이 되면서

면역력 활동에 기여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몸을 움직이고

활동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개선하거나

유지할 수 있다.

 

활동하지 않으면

그만큼 혈액이 정체되기 쉽고

이는 고여서

문제를 발생시킨다.

(고인물 고인피...)

 

그래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것보다

걷거나 산책하거나

집안일을 하거나

뭐라도 하는 둥

 

활동이란 것 자체를 해주면

훨씬 좋지만

 

등산을 하게 되면

몸을 더욱 커다랗게 움직이고

전신을 자극하게 함으로써

 

곳곳에 있는 림프관의 순환을 돕고

면역력을 올린다.

 

또한

체온상승혈액순환 작용

이루어지고

 

혈액순환을 할 때

산소와 피톤치드를 유입시키기 때문에

이로운 성분들이

혈액을 타고 곳곳을 순환하면서

 

몸 여기저기

기능이 나쁘거나

병들어 있던 곳이나

염증이 있었던 곳이나

다친 곳 등등

 

모든 곳을 수색&탐색하면서

우리 몸 스스로

치료하기 시작한다.

 

치료가 시작되면

명현현상과 같이

일시적으로 부작용 같은 증상

일어나면서

 

대표적으로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이상하게 더욱 피곤하거나

잠에서 못 일어나거나 하는 둥

 

몸을 고치기 위한 작용

일어나게 된다.

 

혈액

문제의 부분을 고치기 위해

회복 공사가 시작되면

 

충분히 일을 할 수 있도록

우리는 기회를 주어야 하며,

 

건강기능식품(영양제)을 먹거나

건강한 식단을 먹으면서

좀 더 많은 휴식&수면 시간을

늘려주어야 한다.

 

그래야 정말 빠르게 좋아진다.

 

이런 생활이

유지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공사가 이루어지고

보수 공사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 건강의

최고의 두려움이자

"암" 마저도

극복할 수 있는 결과

나타나는 것이다.

 

타이밍을 놓쳤지만

등산할 때 일어나는 현상 중

등산을 시작하자마자

어지럽거나 빈혈 증상이

있을 경우의 팁으로,

 

편안하게 5분 정도 앉아

편안하게 호흡하면 사라진다.

 

원리

 

상체에 몰려있던

등산할 때 하체의 힘을

이용하게 되면서

 

하체 쪽으로

순간적으로 몰리면서

혈액이 따라서 몰리게 되고

 

에 있던 산소

분산됨에 따라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편안하게 앉아서 쉬어주면

하체 쪽에 있던혈액

다시 분배되고 순환되면서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쉬고 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어지럼증이나

빈혈, 두통과 같은 증상이

지속된다면

 

아주 천천히

여유 있게 움직이는 것이 좋고,

 

심하다면

경사 오르는 것을 멈추고

내리막길 때도

뛰어서 착지하지 않도록 하면서

 

괜찮아질 때까지

쉬는 것을 반복해주는 것이 좋다.

 

몸은 무리를 하면

반드시 어떠한 증상으로

신호를 준다.

 

이것을 모르고

"에이~ 괜찮아 나는 나약하지 않아"

하면서

억지를 부렸다가는

 

기절하는 이유에 대해

포스팅했던 것처럼

 

최악의 경우

기절할 수도 있다.

 

등산도

최고의 효과를 내기 위한 방법

주의해야 할 점으로

딱 하나만 기억해둘 것이 있다면

 

"너무 지치지 않을 정도로"

등산하는 것이다.

 

훈련을 해야 하는 선수들이 아닌 이상

 

건강 개선을 위한

최적의 방법은

 

많이 지치지 않을 만큼을

유지하는 것이다.

 

너무 지치면

혈액이 또 정체가 된다.

 

너무 많은 에너지가 쓰이면

가 많이 소진됨에 따라서

적혈구없다고

서로 들러붙기 때문이다.

 

그래서 등산이나 운동은

"기진맥진" 할 때까지

운동을 하면 안 된다.

 

"너무 기운 없어..."

라는 생각이 든다면

 

무리를 한 탓에

적혈구도 기운을 잃어

또 들러붙었다고 생각한다면

무리하게 운동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기와 적혈구 내용 참고)

https://why-dh.tistory.com/12

 

건강 끝판왕! 근본의 비밀은 바로 "이것"이었다. 스토리의 시작 여섯 번째

-이전 이야기 정리- 적혈구는 우리에게 이미 최고의 특징과 최고의 형태를 갖춘 채 온몸에 존재하고 있었다. 적혈구는 우리에게 건강을 주며 활력을 주며 생명을 유지시켜주며 우리를 사랑해주고 있는데 우리는 그..

why-dh.tistory.com

또한

너무 더운 날씨

너무 추운 날씨

굳이 등산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건강에 좋다고 해서

환경적인 요인이 주는

장애물까지 받으면서

이겨내려고 한다면

 

이 역시

혈액순환 정체

이어지기 때문이다.

 

더운 날에는

높은 온도로 인해서

빠른 탈진탈수 증상이

일어나고,

 

몸에서는 많은 일을 하면서

많은 에너지 소요,

즉, 기를 소진시킨다.

 

반대로

추운 날에는

낮은 온도로 인해서

혈관이 수축되고,

 

근육의 유연성도 잃기 때문에

부상 위험이 있는 데다가

 

혈관 수축 환경에

혈액순환은 당연히 저하되고

 

무리하거나 강한 자극을 주게 되면

혈압이 높아진다.

 

그래서

본인이 느끼기에

 

너무 덥거나

너무 춥거나 한다면

 

가급적 등산은 피하는 것이

현명한 대처가 될 수 있겠다.

 


 

이렇게 1편부터 쭈욱~

등산이 왜, 어떤 이유에서

어떻게 좋은 것인지

알아보았다.

 

단순하게

"그래서 좋은 거구나"하고

암기가 되는 일보다는

 

몸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재밌는 원리를 통해

건강우리 몸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한다.

 

긍정적기대 효과

호기심, 궁금증 때문에

설레는 느낌(가치)이 들었다면

 

이 포스팅을 위해

오랫동안 공부하고

직접 경험해보면서

포스팅에 쏟은 시간, 노력들 또한

정말 정말 보람찰 것 같다 : )

 

항상 건강에 대하여

"why" 질문해보는 구독자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라면서

 

모두건강해지고

가치가 상승하는 그날까지

 

뾰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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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굉장히 자극을 받더라구요...

필요합니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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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